대구과학대학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상반기 정시 일반과정 K-Move 스쿨’운영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대구과학대는 올해도 ‘K-Move 스쿨’사업에 ‘싱가포르 조리전문가 취업과정’으로 신청해 총 13명이 승인됐으며 7천200여만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대학은 오는 7월부터 약 6개월간 460시간의 국내·외 연수과정을 거쳐 학생들의 해외현지 취업 성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대구과학대는 취업 후에도 SNS를 활용한 상담을 통해 장기고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이직 등 합법적인 고용과 장기계약 체결 등 법률 안내 등 맞춤형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취업지원체제를 구축·운영할 방침이다.
남승현기자
대구과학대는 올해도 ‘K-Move 스쿨’사업에 ‘싱가포르 조리전문가 취업과정’으로 신청해 총 13명이 승인됐으며 7천200여만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대학은 오는 7월부터 약 6개월간 460시간의 국내·외 연수과정을 거쳐 학생들의 해외현지 취업 성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대구과학대는 취업 후에도 SNS를 활용한 상담을 통해 장기고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이직 등 합법적인 고용과 장기계약 체결 등 법률 안내 등 맞춤형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취업지원체제를 구축·운영할 방침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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