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수칙 등 홍보 활동도
경주경찰서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외국인 종교시설을 찾아 점검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24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찾아가 감염병 예방수칙, 확진자 동선, 마스크 5부제 등 정보를 13개 국어 전단지와 SNS등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 아직 외국인 확진 사례가 없지만 인근 지역에서 외국인 감염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경주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휴일동안 외국인 종교시설과 집단 감염 위험시설을 점검하고 모임 자제, 예방 수칙 준수 등을 당부함으로써 외국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민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이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지역 체류 외국인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19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겠다”고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24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찾아가 감염병 예방수칙, 확진자 동선, 마스크 5부제 등 정보를 13개 국어 전단지와 SNS등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 아직 외국인 확진 사례가 없지만 인근 지역에서 외국인 감염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경주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휴일동안 외국인 종교시설과 집단 감염 위험시설을 점검하고 모임 자제, 예방 수칙 준수 등을 당부함으로써 외국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민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이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지역 체류 외국인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19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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