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달서·달성 예비후보 4명
대구형 일자리 창출 등 내세워
대구형 일자리 창출 등 내세워
대구 서남권 지역인 달서·달성지역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지역의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공약을 제시하고 정책연대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권택흥(달서갑), 허소(달서을), 김대진(달서병), 박형룡(달성군) 예비후보들은 24일 대구 두류동 두류공원 2·28민주운동기념탑 앞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공통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 김부겸(대구 수성갑) 의원도 함께 자리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대구 서남권 균형 발전을 위해 △대구형 일자리 창출 △재난극복수당 지급 △국회의원 특권 폐지 △공공기관 지역 유치를 공통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어 달서갑의 권택흥 예비후보는 대구형 경제모델로 성서스마트산단 유치와 상생형 대구일자리를, 달서을의 허소 예비후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재난극복수당 지급을, 달서병의 김대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각종 특권을 폐지하고 국민소환제를 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할 것을, 달성의 박형룡 예비후보는 IBK 기업은행 본점 이전과 공공기관 유치를 약속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더불어민주당 권택흥(달서갑), 허소(달서을), 김대진(달서병), 박형룡(달성군) 예비후보들은 24일 대구 두류동 두류공원 2·28민주운동기념탑 앞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공통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 김부겸(대구 수성갑) 의원도 함께 자리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대구 서남권 균형 발전을 위해 △대구형 일자리 창출 △재난극복수당 지급 △국회의원 특권 폐지 △공공기관 지역 유치를 공통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어 달서갑의 권택흥 예비후보는 대구형 경제모델로 성서스마트산단 유치와 상생형 대구일자리를, 달서을의 허소 예비후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재난극복수당 지급을, 달서병의 김대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각종 특권을 폐지하고 국민소환제를 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할 것을, 달성의 박형룡 예비후보는 IBK 기업은행 본점 이전과 공공기관 유치를 약속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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