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공약으로 주장

양 예비후보는 대구공항 이전계획의 전면 재검토 이유로 △경제활성화 거점, 도심항공물류 최적지로서 도심공항의 필요성 △시민 다수의 민간공항 존치 여론 △시민 의견 수렴 없는 일방적 △밀실 이전 추진 등을 들었다.
그는 “공항 이전지 항공서비스 등으로 기존 동구지역 경제효과가 15조9천억 원임에 반해, 이전 후 경제효과는 1조1천억 원으로 뚝 떨어질 것”이라며 “또 2018년에 실시한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대구시민 70%가 민간공항 존치를 원했다”고 논리를 펼쳤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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