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교구·개인위생용품 등 배달
칠곡교육지원청이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 가정을 직접 방문, 교재교구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서비스인 찾아가는 SEN(Special Education Needs)카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있다.
센카 서비스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결손 방지 및 생활지도를 위해 학생의 학습수준 및 흥미를 고려한 교재교구와 개인위생 용품, 가정생활에 필요한 물품 다수를 선정하여 학생의 가정으로 선물박스를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선물박스에는 다수의 교재교구 이외에도 보건용 마스크, 학용품, 간식, 학생의 안부를 묻는 정성어린 손편지까지 담겼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