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24일 예방적 코호트시설 종료에 따라 나자렛집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27개소를 방문해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영천시는 일회용 마스크 1천250개와 교육문화센터 재능기부자 및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제작한 면소재 마스크 1천250개 등 총 마스크 2천500개를 사회복지생활시설 27개소에 전달했다.
또한 코호트 격리 소식을 접한 북안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푸른농장에서는 계란 6천개를 기부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마스크와 함께 시설에 전달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