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칠곡군 사무실에서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진 김 후보는 “경선여론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있을 수 없는 불법적인 사안들에 대해 떳떳하게 공개하지 못하는 미래통합당 공관위의 태도는 너무나 일방적이고 많은 의혹들을 감추고 있어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경선 여론조사 1인2표제 부정 여론 조사를 주장하며, 24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 했다.
또 2천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미래 통합당을 탈당 할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