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대구지역 노동단체들이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사무실에서 ‘이승천 예비후보 노동계 지지선언’및 ‘혁신도시이주기관 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전국 운수노동조합연맹 대구지부, 한국노동조합 택시노조 동구동지회, 전국공립학교 호봉제 회계직 노동조합 대구지회회원, 한국노총 건설노계자 등 약 50여 명이 노동존중 사회실현, 공공부문 공정성 강화를 골자로 한 이 예비후보의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가 추구하는 정치의 밑바탕은 계층을 막론하고 소외된 이웃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라며 “우리 사회의 버팀목인 노동자분들의 지지 선언은 무엇보다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실현에 최선을 다해 분명한 성과로 응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이주기관 협의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구혁신도시발전협의회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노력을 담은 정책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사무실에서 ‘이승천 예비후보 노동계 지지선언’및 ‘혁신도시이주기관 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전국 운수노동조합연맹 대구지부, 한국노동조합 택시노조 동구동지회, 전국공립학교 호봉제 회계직 노동조합 대구지회회원, 한국노총 건설노계자 등 약 50여 명이 노동존중 사회실현, 공공부문 공정성 강화를 골자로 한 이 예비후보의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가 추구하는 정치의 밑바탕은 계층을 막론하고 소외된 이웃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라며 “우리 사회의 버팀목인 노동자분들의 지지 선언은 무엇보다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실현에 최선을 다해 분명한 성과로 응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이주기관 협의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구혁신도시발전협의회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노력을 담은 정책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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