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린이용 소형 마스크 공급을 확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마스크 86만4천개를 전국의 약국 1만6천695개소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주까지 소형 마스크를 주 2회(수·토요일) 공급하고, 다음 주부터 주 3회로 늘려 공급할 계획이다. 이날 공급된 마스크는 총 1천45만4천개로 이 가운데 소형 마스크 142만9천개는 개학에 대비해 교육부로 우선 공급했다. 약국으로 들어간 마스크는 모두 677만개다. 한편 공적 마스크는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 경북 청도, 읍·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 사람은 주 1회 2개씩 구입해야 하고 모든 공적 판매처에서 중복구매를 확인한다.
정은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마스크 86만4천개를 전국의 약국 1만6천695개소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주까지 소형 마스크를 주 2회(수·토요일) 공급하고, 다음 주부터 주 3회로 늘려 공급할 계획이다. 이날 공급된 마스크는 총 1천45만4천개로 이 가운데 소형 마스크 142만9천개는 개학에 대비해 교육부로 우선 공급했다. 약국으로 들어간 마스크는 모두 677만개다. 한편 공적 마스크는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 경북 청도, 읍·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 사람은 주 1회 2개씩 구입해야 하고 모든 공적 판매처에서 중복구매를 확인한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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