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내달 2일부터 ‘선거경비통합상황실’
대구경찰, 내달 2일부터 ‘선거경비통합상황실’
  • 강나리
  • 승인 2020.03.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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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은 26일부터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선관위와의 협업 등을 통해 선거 경비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선거운동 시작일인 다음달 2일부터는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단계적 비상근무로 가용경력을 집중한다. 통합상황실은 4월 2일부터 15일 개표 종료 때까지 24시간 운영된다. 경찰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비상근무를 해오고 있다. 총선 후보자 등록 시점인 26일부터는 한번 더 경각심을 갖고 투표소 순찰, 투표함 호송 등 경력 확보와 선거 경비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 정당 대표 등의 대구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보호 요청 시 경력을 충분히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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