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되어 경주시민이거나 경주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확진자가 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달 21일 숨졌다.
경주 40번 환자와 41번 환자는 24일 검사를 받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번 환자는 기존 확진자 2명과 접촉했고 41번 환자는 배우자인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주=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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