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살리는 정책으로 승부”
김승수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자리에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구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선 이동욱·김세복 후보도 함께 동행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경제폭망, 외교·안보실정과 무능·무지·무책임을 바로잡지 않으면 대한민국호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라며 정권심판 선거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에 나서면서 이념대결을 내세운 정쟁이 아닌 ‘북구를 살리는 정책으로 당당하게 승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사람을 바꾸면 지역이 얼마나 달라지고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줄 것”이라며 청와대와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공직생활 30년 동안 축적해 온 모든 경험을 북구의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김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경제폭망, 외교·안보실정과 무능·무지·무책임을 바로잡지 않으면 대한민국호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라며 정권심판 선거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에 나서면서 이념대결을 내세운 정쟁이 아닌 ‘북구를 살리는 정책으로 당당하게 승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사람을 바꾸면 지역이 얼마나 달라지고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줄 것”이라며 청와대와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공직생활 30년 동안 축적해 온 모든 경험을 북구의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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