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잘 사는 동구”

이 후보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시·구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서는 후보들과 함께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대구 동구는 K2 이전 등 산적한 현안이 많다”며 “동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힘있는 후보, 지역민과 함께 하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을 ‘4전5기의 뚝심과 의리가 있는 후보’라고 소개하며 “주민이 잘 사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 후보는 △대구공항(K2)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 △팔공산 스토리텔링화 등 관광도시 동구 건설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청년 드림시티 조성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호소하고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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