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규모 확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26일 올해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신청 대상의 업종 및 규모를 대폭 확대해 모집한다.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은 지속 가능 경영을 오랜 기간 해 온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선정해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해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 기준 대구·경북의 백년가게는 40개, 백년소송인은 5개이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 및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그동안 음식점업과 도·소매업으로 한정하고 있던 백년가게 신청대상 업종을 모든 업종으로 확대해 다양한 성공모델을 발굴한다. 세탁소나 이·미용실 등 수리업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에서도 백년가게가 나올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소상인 및 소기업으로 한정했던 신청대상 기업 규모를 중소기업까지 확대했다.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맞춤형 컨설팅사업,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라인 몰 입점 및 기술개발, 혁신형소상공인자금 활용시 금리 인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은 지속 가능 경영을 오랜 기간 해 온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선정해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해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 기준 대구·경북의 백년가게는 40개, 백년소송인은 5개이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 및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그동안 음식점업과 도·소매업으로 한정하고 있던 백년가게 신청대상 업종을 모든 업종으로 확대해 다양한 성공모델을 발굴한다. 세탁소나 이·미용실 등 수리업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에서도 백년가게가 나올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소상인 및 소기업으로 한정했던 신청대상 기업 규모를 중소기업까지 확대했다.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맞춤형 컨설팅사업,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라인 몰 입점 및 기술개발, 혁신형소상공인자금 활용시 금리 인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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