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군부대 활용 3차례 소독
칠판 교체 등 쾌적한 환경 제공
칠판 교체 등 쾌적한 환경 제공
정화여자고등학교(교장 이인우)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내부 정비를 마무리했다.
특히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학습을 위해 더욱 향상 된 교실 환경을 구성했다.
26일 정화여고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난 1일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학교 전체를 1차 방역 소독했으며 3월 말에 군부대를 통해 2차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개학을 앞두고 3차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개학이 지연 되는 상황에도 조리 종사원 및 교직원들이 합심해 교내 유리창 및 바닥을 청소,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또한, 방학동안 학생 안전을 위해 석면공사, 방화문 설치 등을 마무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올해 대입수능에서 지역 일반계고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것을 이어가기 위해 겨울 방학 내내 학교 환경을 정비했다.
전 교실의 칠판을 교체했으며 복도에 위치해 있던 사물함을 교실 내로 옮겨 학생들이 좀 더 편리하게 교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내 등 전체를 LED 등으로 교체했으며, 출입문 교체, 신발장 정비, 교실 내 게시판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한 교실환경을 제공하였다.
마지막으로 고교학점제 대비용 다목적 교실 설치로 탄탄한 대입 준비를 하고 있다.
기존에 강의식 수업을 위해 마련했던 특강실을 고교학점제용 다목적 교실로 탈바꿈하면서 모둠학습 및 소규모 동아리 활동 및 교과 특색활동이 가능해졌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특히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학습을 위해 더욱 향상 된 교실 환경을 구성했다.
26일 정화여고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난 1일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학교 전체를 1차 방역 소독했으며 3월 말에 군부대를 통해 2차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개학을 앞두고 3차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개학이 지연 되는 상황에도 조리 종사원 및 교직원들이 합심해 교내 유리창 및 바닥을 청소,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또한, 방학동안 학생 안전을 위해 석면공사, 방화문 설치 등을 마무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올해 대입수능에서 지역 일반계고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것을 이어가기 위해 겨울 방학 내내 학교 환경을 정비했다.
전 교실의 칠판을 교체했으며 복도에 위치해 있던 사물함을 교실 내로 옮겨 학생들이 좀 더 편리하게 교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내 등 전체를 LED 등으로 교체했으며, 출입문 교체, 신발장 정비, 교실 내 게시판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한 교실환경을 제공하였다.
마지막으로 고교학점제 대비용 다목적 교실 설치로 탄탄한 대입 준비를 하고 있다.
기존에 강의식 수업을 위해 마련했던 특강실을 고교학점제용 다목적 교실로 탈바꿈하면서 모둠학습 및 소규모 동아리 활동 및 교과 특색활동이 가능해졌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