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의 골든타임 놓치기 전에 미래통합당 필승 견인할 것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가 지난 26일 미래통합당 ‘서민대책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한국노총 중앙법률원에서 15년간 근로자, 자영업자·소상공인, 서민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김형동 후보를 서민대책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후보는 “지금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서민들은 문재인 정권의 국정실책에 더해 장기화된 코로나19사태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생계위기에 빠져있다”며, “서민대책특별위원장으로서 민생회복의 골든타임인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의 필승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민대책특별위원장으로 총선 과정에서 서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당 차원의 입법과 정책제안으로 말 뿐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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