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매체에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피의자 A씨를 검거, 수사중이다.
A씨는 3천여명의 팔로워를 갖고 있다. 지난달 19일 자신의 SNS 매체에 도내 모 병원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허위사실의 내용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SNS매체를 통해 이 사실을 접한 해당 병원에서 지난 19일 수사를 의뢰 하고 경찰에서는 경로를 역추적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인을 통해 들은 내용을 토대로 글을 작성한 뒤 전파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A씨는 3천여명의 팔로워를 갖고 있다. 지난달 19일 자신의 SNS 매체에 도내 모 병원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허위사실의 내용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SNS매체를 통해 이 사실을 접한 해당 병원에서 지난 19일 수사를 의뢰 하고 경찰에서는 경로를 역추적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인을 통해 들은 내용을 토대로 글을 작성한 뒤 전파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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