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활로 개척하겠다”
4·15총선 대구 북구갑 정의당 조명래 후보는 29일 그린뉴딜·벤처육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을 유도하고 ESS(Energy Storage System)의 기술혁신을 지원함으로써 그린뉴딜 기반 유망 벤처산업 분야를 전략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소, 전기 등을 활용한 비내연기관 자동차산업, 에너지 플러스 주택 산업, 오염물질 저감, 자원재활용, 미세먼지 등에 관한 혁신적 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국가 신규 R&D 투자의 절반을 그린뉴딜 분야에 배치함으로써 신산업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또 “대기업이 보유한 미실현 특허를 개방하고 중소벤처기업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유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유도하겠다”며 “대기업의 시장역량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역량을 결합한 선순환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벤처스타트업 전용 클러스터 조성, 인재양성을 추진 △준(準)유니콘기업 발굴을 위한 스케일업 지원 및 국내외 판로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조 후보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을 유도하고 ESS(Energy Storage System)의 기술혁신을 지원함으로써 그린뉴딜 기반 유망 벤처산업 분야를 전략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소, 전기 등을 활용한 비내연기관 자동차산업, 에너지 플러스 주택 산업, 오염물질 저감, 자원재활용, 미세먼지 등에 관한 혁신적 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국가 신규 R&D 투자의 절반을 그린뉴딜 분야에 배치함으로써 신산업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또 “대기업이 보유한 미실현 특허를 개방하고 중소벤처기업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유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유도하겠다”며 “대기업의 시장역량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역량을 결합한 선순환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벤처스타트업 전용 클러스터 조성, 인재양성을 추진 △준(準)유니콘기업 발굴을 위한 스케일업 지원 및 국내외 판로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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