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
4·15 총선 대구 북구갑 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는 27일 선거사무소에서 유통단지·3공단·검단공단 관계자와 전 대구시·북구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북구 일자리창출위원회’ 출범식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먹고 사는 문제는 일자리로 직결된다”며 “공단과 유통단지의 대성장이라는 큰 비전을 갖고 중소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 후보는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진입로 개발 사업 예산과 기타 관련 예산을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해 금호워터폴리스에서 정보통신기술(ICT)·첨단산업 등 신산업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젊은 인재들을 북구로 불러오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도청후적지 개발도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라며 “도청후적지에도 ICT는 물론 정밀 의료 및 세포 치료 플랫폼을 유치해 광역 의료산업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해 북구를 대구 신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양 후보는 “먹고 사는 문제는 일자리로 직결된다”며 “공단과 유통단지의 대성장이라는 큰 비전을 갖고 중소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 후보는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진입로 개발 사업 예산과 기타 관련 예산을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해 금호워터폴리스에서 정보통신기술(ICT)·첨단산업 등 신산업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젊은 인재들을 북구로 불러오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도청후적지 개발도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라며 “도청후적지에도 ICT는 물론 정밀 의료 및 세포 치료 플랫폼을 유치해 광역 의료산업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해 북구를 대구 신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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