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심판론에 지지세 늘어”
4·15 총선 대구 달서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곽대훈 후보가 28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대위원장에는 김희태 전 신당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맡았으며 총괄선대본부장에 이귀화 전 대구시의원과 조규열 전 달서구의원이 맡는 등 총 150여 명의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됐다.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이귀화 전 시의원은 “달서갑 공천 파동과 지금과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을 잘 알고 능력 있는 곽대훈 의원의 리더가 필요하다”며 “불안한 초보운전자에게 달서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곽 후보는 “무소속으로 조직이탈을 걱정했지만 공천심판론과 인물보고 뽑자는 분위기가 많이 형성돼 지지세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날 선대위원장에는 김희태 전 신당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맡았으며 총괄선대본부장에 이귀화 전 대구시의원과 조규열 전 달서구의원이 맡는 등 총 150여 명의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됐다.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이귀화 전 시의원은 “달서갑 공천 파동과 지금과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을 잘 알고 능력 있는 곽대훈 의원의 리더가 필요하다”며 “불안한 초보운전자에게 달서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곽 후보는 “무소속으로 조직이탈을 걱정했지만 공천심판론과 인물보고 뽑자는 분위기가 많이 형성돼 지지세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