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가정 돌봄 부담 해소”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 이삼걸 후보는 초등교육체계 혁신과 교내 근로여건 개선 등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를 골자로 공약을 제시했다.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 공약은 △초등 돌봄교실 고학년까지 확대 △1학교 1상담교사 정규직 채용 △급식 식자재 지역농산물 공급 비율 확대 △학년별 학급 학생 수 탄력적 차등 조정 등이다.
이 후보는 “초등 돌봄교실이 저학년에만 제공되고 있어 고학년까지 확대해 맞벌이 가정에 전가되는 돌봄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초등 상담교사의 근로조건을 보장해 아이들의 상담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초등생이 겪는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성인이 될 경우, 큰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상담교사의 안정적 근무를 바탕으로 한 장기간의 관찰과 상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안동=지현기기자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 공약은 △초등 돌봄교실 고학년까지 확대 △1학교 1상담교사 정규직 채용 △급식 식자재 지역농산물 공급 비율 확대 △학년별 학급 학생 수 탄력적 차등 조정 등이다.
이 후보는 “초등 돌봄교실이 저학년에만 제공되고 있어 고학년까지 확대해 맞벌이 가정에 전가되는 돌봄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초등 상담교사의 근로조건을 보장해 아이들의 상담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초등생이 겪는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성인이 될 경우, 큰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상담교사의 안정적 근무를 바탕으로 한 장기간의 관찰과 상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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