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옥(58)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이 지난 27일 취임했다.
신임 장재옥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1988년 본사에 입사한 이후 기획조정실 국회·예산 부장, 총무관리처장, 수변사업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대외협력, 현안 해결에 탁월한 실무형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장재옥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구·경북지역으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고, 최고 물 전문기관으로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장재옥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1988년 본사에 입사한 이후 기획조정실 국회·예산 부장, 총무관리처장, 수변사업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대외협력, 현안 해결에 탁월한 실무형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장재옥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구·경북지역으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고, 최고 물 전문기관으로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