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2020년 농지은행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전년대비 127%(362억 원), 증가한 1,683억 원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세부 사업별로는 △청년창업농, 후계농업인 및 2030세대의 경영규모 확대를 위한 농지(과원)규모화사업 184억 원 △부채, 자연재해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는 농가경영회생지원사업 422억 원 △은퇴·이농 희망농가의 농지를 매입하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899억 원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농지연금사업 148억 원 △고령·은퇴 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한 경영이양직불사업 30억 원 등이 있다.
이밖에도 소유자가 직접 경작하기 어려운 농지를 위탁받아 임대·관리하는 농지임대수탁사업 1,922ha를 추진해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지역본부는 특히 3대 중점사업으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과원규모화사업 및 농가경영회생지원사업 1천436억 원을 집중 지원한다. 농가의 자립기반 확보 및 경영안정 등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으로 이달 현재 전년 동기대비 46% 증가한 150억 원을 추가 집행했다.
최병윤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나 올 한해도 농지은행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구·경북 농업인들이 제도적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농지은행포탈( www.fbo.or.kr), 농지연금포탈( www.fplove.or.kr)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대표전화(1577-7770) 또는 가까운 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세부 사업별로는 △청년창업농, 후계농업인 및 2030세대의 경영규모 확대를 위한 농지(과원)규모화사업 184억 원 △부채, 자연재해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는 농가경영회생지원사업 422억 원 △은퇴·이농 희망농가의 농지를 매입하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899억 원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농지연금사업 148억 원 △고령·은퇴 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한 경영이양직불사업 30억 원 등이 있다.
이밖에도 소유자가 직접 경작하기 어려운 농지를 위탁받아 임대·관리하는 농지임대수탁사업 1,922ha를 추진해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지역본부는 특히 3대 중점사업으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과원규모화사업 및 농가경영회생지원사업 1천436억 원을 집중 지원한다. 농가의 자립기반 확보 및 경영안정 등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으로 이달 현재 전년 동기대비 46% 증가한 150억 원을 추가 집행했다.
최병윤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나 올 한해도 농지은행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구·경북 농업인들이 제도적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농지은행포탈( www.fbo.or.kr), 농지연금포탈( www.fplove.or.kr)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대표전화(1577-7770) 또는 가까운 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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