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당 6천만원 연 1% 금리
구미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비 경감,정주여건 조성 및 주거안정을 위한 저소득층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해 최종 22가구를 선정, 11억 7천만원을 융자 지원 한다.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 대상자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접수받아 24가구가 신청됐으며 구미시 거주기간,가족 구성원수 등의 배점기준에 따라 평가 후 22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지원대상자는 적합한 주택을 직접 구하여 다음달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세대당 6천만원 이내의 전세금을 년 1%금리로 융자 지원받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입주기간을 늘려주고 불가피한 상황 발생시 입주기간을 연기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전세금 융자 지원으로 저소득층이 안정된 주거생활을 영위해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 대상자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접수받아 24가구가 신청됐으며 구미시 거주기간,가족 구성원수 등의 배점기준에 따라 평가 후 22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지원대상자는 적합한 주택을 직접 구하여 다음달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세대당 6천만원 이내의 전세금을 년 1%금리로 융자 지원받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입주기간을 늘려주고 불가피한 상황 발생시 입주기간을 연기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전세금 융자 지원으로 저소득층이 안정된 주거생활을 영위해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