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세부실천 공약 제시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점차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저해물질 등으로부터 시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안전시스템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성서 인근 지역에 방천리 쓰레기매립장, 성서산단, 대구염색단지, 연료소각장,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오염시설이 밀집해 있고 생활환경이 극도로 악화돼 시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환경 분야 4대 세부실천공약 추진을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대형 옥외공기정화 시설인 스모그 프리타워 시범설치 △지하철역사 환기구 등에 공기정화시설 부착 및 가로변 살수노즐 분사장치 설치 △탈원전 정책을 폐기해 화력발전소 가동을 최소화하고 대명천·성서공단·와룡산 등에 사계절 푸른 식물식재 △사회적 합의 전제로 대형건축물 인허가 시 옥외공기 정화시설 설치의무화 등을 4대 세부실천공약으로 제시했다.
윤정기자
홍 후보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성서 인근 지역에 방천리 쓰레기매립장, 성서산단, 대구염색단지, 연료소각장,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오염시설이 밀집해 있고 생활환경이 극도로 악화돼 시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환경 분야 4대 세부실천공약 추진을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대형 옥외공기정화 시설인 스모그 프리타워 시범설치 △지하철역사 환기구 등에 공기정화시설 부착 및 가로변 살수노즐 분사장치 설치 △탈원전 정책을 폐기해 화력발전소 가동을 최소화하고 대명천·성서공단·와룡산 등에 사계절 푸른 식물식재 △사회적 합의 전제로 대형건축물 인허가 시 옥외공기 정화시설 설치의무화 등을 4대 세부실천공약으로 제시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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