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정기적인 행사 약속”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9일 대구 동구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 후보는 당원 및 일반 시민들과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毓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서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방역과 선거운동을 꾸준히 병행하고 있었는데 그때마다 시장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전통시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져 시장 활성화에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장보기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주 정기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재헌 후보는 전통시장에서 지자체 차원에서의 방역조치가 미비하다며 동구의회를 방문해 철저한 방역대책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실질적이고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한 바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번 행사는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 후보는 당원 및 일반 시민들과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毓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서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방역과 선거운동을 꾸준히 병행하고 있었는데 그때마다 시장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전통시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져 시장 활성화에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장보기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주 정기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재헌 후보는 전통시장에서 지자체 차원에서의 방역조치가 미비하다며 동구의회를 방문해 철저한 방역대책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실질적이고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한 바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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