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 울릉의 미래 젊은 열기로 다진다
관광산업 발전도모, 울릉공항 조기 완공 약속
미래통합당 김병욱 포항남·울릉 국회의원후보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울릉군을 방문 표 몰이에 나섰다.
김병욱 후보는 울릉도 유세 첫 공식일정으로 29일 오후 2시 30분 정기여객선을 타고 오후 7시경에 입도, 울릉군 지역 주요 기관단체와 상가를 돌면서 이틀간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특히 울릉군이 여객선관련, 관광산업 발전도모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 여론을 귀담아 듣는 소통 행정을 보이고 이를 위해 반드시 빠른 시일 안에 해결 할 것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울릉공항, 울릉(사동)항 등, 조기완공을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지자체와 협력해 조기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가의 중요한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산업기반 시설과 생활환경이 타 지역과 비교해 매우 열악해 국가적 차원에서 울릉·독도의 특수성을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불거진 대형여객선의 관련 “선령이 만료되자 선사가 중형여객선으로 대체를 추진하고 있어 울릉도 군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에 주민 숙원사업인 정기 대형여객선 취항을 육로의 민자 고속도로처럼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방식 등 여러 가지를 놓고 주민의 입장에서 좋은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관광산업 발전도모, 울릉공항 조기 완공 약속
미래통합당 김병욱 포항남·울릉 국회의원후보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울릉군을 방문 표 몰이에 나섰다.
김병욱 후보는 울릉도 유세 첫 공식일정으로 29일 오후 2시 30분 정기여객선을 타고 오후 7시경에 입도, 울릉군 지역 주요 기관단체와 상가를 돌면서 이틀간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특히 울릉군이 여객선관련, 관광산업 발전도모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 여론을 귀담아 듣는 소통 행정을 보이고 이를 위해 반드시 빠른 시일 안에 해결 할 것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울릉공항, 울릉(사동)항 등, 조기완공을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지자체와 협력해 조기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가의 중요한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산업기반 시설과 생활환경이 타 지역과 비교해 매우 열악해 국가적 차원에서 울릉·독도의 특수성을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불거진 대형여객선의 관련 “선령이 만료되자 선사가 중형여객선으로 대체를 추진하고 있어 울릉도 군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에 주민 숙원사업인 정기 대형여객선 취항을 육로의 민자 고속도로처럼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방식 등 여러 가지를 놓고 주민의 입장에서 좋은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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