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킴이 범시민연합, 장윤석 후보 지지 선언
영주의 발전과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해 나서
김진영 전 영주시장과 전·현직 도의원·시의원 및 영주시민 500여명은 31일 원당로 장윤석 무소속 사무실에서 영주지킴이 범시민연합‘의 이름으로 장윤석 후보를 지지 한다고 선언했다.
영주지킴이 범시민연합은 장윤석 후보를 힘 있는 4선 의원으로 만들어 영주의 발전과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래통합당의 지역 공천결과에 대해 자유 보수를 위해 열성을 다해온 영주시민에 대한 ‘막대기 공천’의 폭거였다고 규정하고 ’너희는 시키는 대로 찍으라‘는 식의 오만은 영주시민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짓밟혔다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미래통합당의 공천자들이 모두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상임위원장급인 3선 한 명 없어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며 꼭 4선 당선으로 지역의 자존심을 찾고, 영주를 비롯해 새로 함께 선거구가 된 영양, 봉화, 울진의 모든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영주지킴이 범시민연합회원인 김진영(전 영주시장),김창언·우영복·김종천 전 경북도의원), 김인환·김현익 전 영주시의회 의장), 이영호·송명애·전영탁·전풍림(현 영주시의원) 등 영주시민 500여명이 함께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영주의 발전과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해 나서
영주지킴이 범시민연합은 장윤석 후보를 힘 있는 4선 의원으로 만들어 영주의 발전과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래통합당의 지역 공천결과에 대해 자유 보수를 위해 열성을 다해온 영주시민에 대한 ‘막대기 공천’의 폭거였다고 규정하고 ’너희는 시키는 대로 찍으라‘는 식의 오만은 영주시민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짓밟혔다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미래통합당의 공천자들이 모두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상임위원장급인 3선 한 명 없어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며 꼭 4선 당선으로 지역의 자존심을 찾고, 영주를 비롯해 새로 함께 선거구가 된 영양, 봉화, 울진의 모든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영주지킴이 범시민연합회원인 김진영(전 영주시장),김창언·우영복·김종천 전 경북도의원), 김인환·김현익 전 영주시의회 의장), 이영호·송명애·전영탁·전풍림(현 영주시의원) 등 영주시민 500여명이 함께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