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어클린맥스 탈취백’
4시간 보관 시 탈취·제습 효과
혼돈 방지 마스크 이름 기재란도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전국민들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마스크 대란까지 일고 있는 가운데 99.9% 향균효과가 있는 마스크 보관백인 ‘에어클린맥스 탈취백’이 출시돼 각광을 받고 있다.
‘에어클린맥스 탈취백’은 대구 동구에 있는 (주)다물인터내셔널이 (주)새남맥스와 콜라보로 개발한 제품이다.
다물인터내셔널은 20여년 기업체 특판전문회사를 운영해오다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의 수급부족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심리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특허(탈취·제습·항균)을 받은 친환경소재(100% 천연광물) 마스크 보관백인 ‘에어클린맥스 탈취백’을 개발, 출시한 것이다.
‘에어클린맥스 탈취백’은 30일 이상 사용(성능저하 교체)도 가능하며 4~5시간 이상 보관하면 탈취·제습·항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취침 전 보관해 취침 후 사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용한 마스크를 아무데나 방치하는 경우가 있어 혼돈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이름란이 기재돼 있어 혼돈을 미리 방지할 수도 있다.
또 보건용 마스크는 중요한 필터손상을 막기 위해 절대 접어서 보관하지 않게 하기 위해 마스크에 맞는 사이즈의 방진 지퍼백으로 개발 됐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