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오늘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가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라 해외 유권자 절반만 투표한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투표는 1∼6일 중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한 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이란대사관재외투표소, 몽골대사관재외투표소, 세르비아대사관재외투표소, 라트비아대사관재외투표소 등 4곳에서 가장 먼저 투표가 시작된다.
선관위가 집계한 재외선거인명부 등 확정 선거인 수는 17만1천959명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선관위가 총 40개국 65개 공관에 대해 선거 사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투표는 1∼6일 중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한 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이란대사관재외투표소, 몽골대사관재외투표소, 세르비아대사관재외투표소, 라트비아대사관재외투표소 등 4곳에서 가장 먼저 투표가 시작된다.
선관위가 집계한 재외선거인명부 등 확정 선거인 수는 17만1천959명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선관위가 총 40개국 65개 공관에 대해 선거 사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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