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구성 자문단 운영”
4·15 총선 대구 수성갑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는 주호영 의원이 31일 “범어·황금·만촌동 1종 일반주거지역의 종 상향을 추진하고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주 후보에 따르면, 1970년대 대구시는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일원으로 대명지구·송현지구·범어지구·수성지구에 대규모 단독주택지를 조성하고 이들 지역을 ‘저밀도 용도지역(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해 건축물의 층수 등 각종 행위를 제한해 오고 있다.
주 후보는 “ 40여 년간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 있었던 황금2동·범어1동·범어2동·만촌1동·만촌2동은 오랜 기간 4층 이하로만 건축이 가능한 탓에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라며 “대규모 단독주택지의 노후화와 주차난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도 조속한 종 상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주 후보에 따르면, 1970년대 대구시는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일원으로 대명지구·송현지구·범어지구·수성지구에 대규모 단독주택지를 조성하고 이들 지역을 ‘저밀도 용도지역(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해 건축물의 층수 등 각종 행위를 제한해 오고 있다.
주 후보는 “ 40여 년간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 있었던 황금2동·범어1동·범어2동·만촌1동·만촌2동은 오랜 기간 4층 이하로만 건축이 가능한 탓에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라며 “대규모 단독주택지의 노후화와 주차난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도 조속한 종 상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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