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남부내륙철 건립 등 56건 논의
성주,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남부내륙철 건립 등 56건 논의
  • 추홍식
  • 승인 2020.04.0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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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병환 군수 주재로 국비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주요현안 및 쟁점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2021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극복을 위해서는 신(新)성장 동력이 될 국비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다.

향후 성주 미래 100년을 위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신규사업 31건을 포함한 총 56개 2조 3천112억원의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 및 전략적 확보방안이 논의됐다.

국가 직접사업으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 360억원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7천300억원 △성주역-문양역 광역철도 건설 7천억원 △성주-대구간 국도6차로 확장 3천억원 확보가 논의됐다.

군 시행 국비사업으로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00억원 △대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244억원 △원정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237억원 △성주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204억원 △가야산골 농경치유 테마PARK 조성 200억원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 190억원 △산림휴양레포츠단지 조성사업 180억원 등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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