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펭수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대여용 장바구니(사진)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펭수 콜라보 대여용 장바구니는 ‘소형(17ℓ)’, ‘중형(35ℓ)’ 콜라보 장바구니와 ‘스페셜 펭수 구니백(오리지널·그래피티, 각 24ℓ)’으로 구성됐다.
소형, 중형 콜라보 장바구니는 기존에 이마트에서 운영하던 노란색 대여용 장바구니에 펭수 캐릭터를 입힌 것으로 각각 10만 개, 5만 개씩 준비했다.
스페셜 펭수 구니백(장바구니+백팩)은 일반 장바구니처럼 들고 다닐 수도, 백팩 형태로 메고 다닐 수도 있는 하이브리드 장바구니로 검정 바탕에 펭수가 그려져 있다. 준비 수량은 오리지널 5천 개, 그래피티 5천 개 총 1만 개이다.
소형·중형 장바구니의 경우 행사카드로 피코크 펭수 콜라보 상품을 포함 각 5만 원·10만 원 이상 결제 시 고객만족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스페셜 펭수 구니백을 받기 위해서는 이마트앱에서 6개의 펭수 스탬프를 모아야 한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