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모아줄 것, 간곡히 호소”
미래통합당 대구 중·남 후보인 곽상도 의원은 1일 무소속인 주성영·이진훈 두 후보 사퇴와 관련 “대구시민의 뜻은 무능한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는 것임이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곽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어제(31일) 북구을 주성영 후보가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에 맞춰 후보직을 사퇴했고 수성갑 이진훈 후보도 정권 심판에 동참하기 위해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곽 후보는 “민심을 외면하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며 “이러한 취지에서 작년 11월 통합당 소속 초선의원들은 이번 총선을 담당하는 공천관리위와 당 지도부의 결정을 아무런 조건 없이 수용하기로 서명한 바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문재인 정부 심판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곽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어제(31일) 북구을 주성영 후보가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에 맞춰 후보직을 사퇴했고 수성갑 이진훈 후보도 정권 심판에 동참하기 위해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곽 후보는 “민심을 외면하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며 “이러한 취지에서 작년 11월 통합당 소속 초선의원들은 이번 총선을 담당하는 공천관리위와 당 지도부의 결정을 아무런 조건 없이 수용하기로 서명한 바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문재인 정부 심판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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