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보수 시민 안전 보장”
4·15 총선 대구 북갑 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는 북구지역 전통시장상인회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달 31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양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1일 밝혔다.
양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지지 선언에는 유승재 전통시장상인회 사무처장, 박재청 칠성시장 상인연합회 회장, 최범태 전 팔달시장 상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후보는 “팔달시장과 칠성시장은 북구 주민은 물론 대구시민이 찾는 큰 전통시장”이라며 “오랫동안 주민들의 삶을 책임져 온 만큼 낙후된 시설 보수를 통해 상인들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장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상품의 품질 보증체계 구축, 배달 지원체계 구축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양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지지 선언에는 유승재 전통시장상인회 사무처장, 박재청 칠성시장 상인연합회 회장, 최범태 전 팔달시장 상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후보는 “팔달시장과 칠성시장은 북구 주민은 물론 대구시민이 찾는 큰 전통시장”이라며 “오랫동안 주민들의 삶을 책임져 온 만큼 낙후된 시설 보수를 통해 상인들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장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상품의 품질 보증체계 구축, 배달 지원체계 구축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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