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文 정권 민생·안보파괴 독선 심판”
박형수 “文 정권 민생·안보파괴 독선 심판”
  • 김교윤
  • 승인 2020.04.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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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압도적 지지 호소
미래통합당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선거 기호 2번 박형수 후보는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앞선 2일 선대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영주시 휴천동 충혼탑을 참배했다.

박 후보는 “온 몸을 바쳐 나라와 민족을 지켜내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문재인 정권의 안보파괴, 민생파괴라는 무능과 독선을 심판하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압승해 나라를 위기에 빠뜨린 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께서 압도적인 지지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 합격 후 대구고검 부장검사를 지낸 박형수 후보는 공천 혁신으로 젊은 보수정당, 젊은 자유우파 정당을 만들려는 미래통합당의 당내 경선을 통과한 후보로 정권심판과 세대교체를 기치로 내걸고 본선에서 표심을 잡기 위해 유권자들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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