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오전 달서구 성서이곡운동장에서 선거사무원·자원봉사자·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하는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성서노인종합복지관·와룡시장 일원 코로나 방역활동 및 거리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홍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통합당이 승리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끊어내야 한다”라며 “시민들의 아픔을 해결하고 무너진 헌정질서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끝까지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승리하는 순간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일 특별재난지역에 걸맞는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음에도 문재인 정부는 실질적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은 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준도 마련되지 않은 소득 하위 70% 가구에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발표하는 등 혼선만 가중시키고 있다”며 “이는 코로나 사태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술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진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와 시장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묻기 위해서는 홍석준과 통합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홍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통합당이 승리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끊어내야 한다”라며 “시민들의 아픔을 해결하고 무너진 헌정질서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끝까지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승리하는 순간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일 특별재난지역에 걸맞는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음에도 문재인 정부는 실질적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은 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준도 마련되지 않은 소득 하위 70% 가구에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발표하는 등 혼선만 가중시키고 있다”며 “이는 코로나 사태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술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진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와 시장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묻기 위해서는 홍석준과 통합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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