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오전 용계 삼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같은 당 구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선거운동원, 지지자들 약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힘있는 후보, 예산폭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동구는 대구공항(K2) 후적지 개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구도심재생사업 등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있다”며 “이는 힘있는 후보, 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장 정무수석을 역임하며 쌓아온 풍부한 중앙인맥을 오직 동구 발전에 쏟아 붓겠다면서 타 후보와의 차별성을 역설했다.
출정식을 마치며 이승천 후보는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지난 16년 4전5기의 도전과 숱한 어려움 속에도 주민들과 함께 하며 오직 동구발전을 위한 길을 걸어왔고 이번에는 꼭 주민들의 선택을 받는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날 같은 당 구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선거운동원, 지지자들 약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힘있는 후보, 예산폭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동구는 대구공항(K2) 후적지 개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구도심재생사업 등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있다”며 “이는 힘있는 후보, 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장 정무수석을 역임하며 쌓아온 풍부한 중앙인맥을 오직 동구 발전에 쏟아 붓겠다면서 타 후보와의 차별성을 역설했다.
출정식을 마치며 이승천 후보는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지난 16년 4전5기의 도전과 숱한 어려움 속에도 주민들과 함께 하며 오직 동구발전을 위한 길을 걸어왔고 이번에는 꼭 주민들의 선택을 받는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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