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직원 1천여명 솔선수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및 장기화로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영천시청 직원 1천여명이 솔선수범해 영천사랑상품권을 구매했다.
지역경제 위축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생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참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에 7천500만원을 구입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상권이 위축된 상황에서 상품권 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지역경제 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지역경제 위축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생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참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에 7천500만원을 구입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상권이 위축된 상황에서 상품권 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지역경제 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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