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용계동 율하교 일원의 교통체계를 대폭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3일까지는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이후에는 신호교차로를 2개 신설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율하교 동편교차로의 교통 정체와 엉킴 현상 해결을 위해 2일∼3일까지 이틀간 신호등 설치와 노면 도색 등 교통체계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구청은 또 건설 중인 안심시티프라디움아파트 진·출입을 위해 서편 도로 및 교차로를 신설한다.
이어 3일부터는 율하교 인근에 정동고등학교 진입교차로와 안심시티프라디움 서편교차로 등 신호교차로 2개소를 신설하고, 율하교 서편교차로는 폐쇄할 예정이다.
구청은 서편교차로 폐쇄 및 정동고 진입교차로 개설, 동편네거리 동·서간 좌회전 신호 체계를 운영함에 따라 서편교차로 남·북간 이동하려면 율하천 옆 하단 도로를 이용하거나 정동고 진입교차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동구청은 율하교 동편교차로의 교통 정체와 엉킴 현상 해결을 위해 2일∼3일까지 이틀간 신호등 설치와 노면 도색 등 교통체계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구청은 또 건설 중인 안심시티프라디움아파트 진·출입을 위해 서편 도로 및 교차로를 신설한다.
이어 3일부터는 율하교 인근에 정동고등학교 진입교차로와 안심시티프라디움 서편교차로 등 신호교차로 2개소를 신설하고, 율하교 서편교차로는 폐쇄할 예정이다.
구청은 서편교차로 폐쇄 및 정동고 진입교차로 개설, 동편네거리 동·서간 좌회전 신호 체계를 운영함에 따라 서편교차로 남·북간 이동하려면 율하천 옆 하단 도로를 이용하거나 정동고 진입교차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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