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시 육성 등 60개 사업
보고회 열고 추진상황 논의
보고회 열고 추진상황 논의
안동시가 내년도 추진 예정인 60개 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2021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도 추진 예정인 60개 사업에 대해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1천352억 원으로 정하고 부서별 발굴사업과 예산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섬유 빅데이터 기반 AI-플랫폼 구축 △관광거점도시 육성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백신상용화 기술지원기반시스템 구축 사업 △혁신 신약 개발 기반구축사업 등이다.
안동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 7월 신규 사업 발굴보고회를 가진 데 이어 올해 들어 부시장 주관으로 세 차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달 말 경북도를 통해 각 중앙부처로 신청하는 2021년도 사업에 지역 현안 사업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권영세 시장이 주관했다.
앞으로 ‘안동형 일자리 사업’을 포함한 핵심 신산업 보고회를 통해 10년 후 안동의 미래 산업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한 차례 더 가질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시는 2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2021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도 추진 예정인 60개 사업에 대해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1천352억 원으로 정하고 부서별 발굴사업과 예산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섬유 빅데이터 기반 AI-플랫폼 구축 △관광거점도시 육성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백신상용화 기술지원기반시스템 구축 사업 △혁신 신약 개발 기반구축사업 등이다.
안동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 7월 신규 사업 발굴보고회를 가진 데 이어 올해 들어 부시장 주관으로 세 차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달 말 경북도를 통해 각 중앙부처로 신청하는 2021년도 사업에 지역 현안 사업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권영세 시장이 주관했다.
앞으로 ‘안동형 일자리 사업’을 포함한 핵심 신산업 보고회를 통해 10년 후 안동의 미래 산업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한 차례 더 가질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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