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황인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장병들을 위해 ㈜해원바이오테크 등이 건강음료를 보내왔다고 2일 전했다.
2작전사는 지난달 30일 ㈜해원바이오테크, (사)행복나눔 장애인 복지협회, (사)인천소상공자영업자연합회로부터 건강음료 1만병(1천800여 만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
육사 38기 동기회장이기도 한 장순휘 (사)인천소상공자영업자연합회장은 “우리 군이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들 때 국민과 함께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