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노트북, 컴퓨터용품 및 학습용 가구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2일 이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한 가성비 노트북인 ‘일렉트로북’을 행사카드 구매 시 20만 원 할인한 49만9천 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는 △이마트 △e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카드 등으로 BC계열은 제외된다.
일렉트로북은 39.5cm(15.6‘)의 FULL HD LED 모니터에 Intel i3-8145U CPU, 8GB 메모리와 SSD 128GB 장착해 가정 학습용과 사무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7시간 사용할 수 있는 45.6Wh 배터리를 탑재함으로써 장시간 외부 사용이 가능하며,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의메탈 본체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편 애플 Macbook Pro 13·16형 전품목과 LG gram 14·15 행사상품 5종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20만 원 할인 판매한다.
이아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