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눈높이서 차분히 진행”
4·15 총선 김승수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북구 3지구 중심상가를 찾아 시·구의원, 선거운동원, 선대위 관계자 등 50여 명과 함께 코로나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주민의 몸과 마음이 더욱 힘들고 지쳐가고 있다”면서 “이번 방역작업은 향후 선거운동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차분하면서도 조용하게 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요란한 선거운동 대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라며 “요란한 선거로고송 방송과 선거운동원들의 율동도 최대한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대중유세도 가급적 피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김 후보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주민의 몸과 마음이 더욱 힘들고 지쳐가고 있다”면서 “이번 방역작업은 향후 선거운동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차분하면서도 조용하게 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요란한 선거운동 대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라며 “요란한 선거로고송 방송과 선거운동원들의 율동도 최대한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대중유세도 가급적 피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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