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2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안동경찰서는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A씨(여·26)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께 안동시 송현동의 한 도로에서 B(63) 씨가 몰던 자전거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경찰서는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A씨(여·26)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께 안동시 송현동의 한 도로에서 B(63) 씨가 몰던 자전거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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