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발열체크·손 소독제 등 대책 강화
방역·발열체크·손 소독제 등 대책 강화
  • 이아람
  • 승인 2020.04.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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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관위 ‘안심 투표소’ 총력
대구선관위방역시연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관련해 투표소 내 방역 작업을 실시하는 모습. 대구시선관위 제공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소 내 안전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시선관위는 139개 사전투표소와 631개 선거일 투표소에 대해 투표 전날까지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이 완료된 투표소는 투표개시 전까지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되며, 투표종료 후에도 이용자의 동선, 화장실·승강기 등 다수 이용공간에 대해 소독을 실시해 (사전)투표소별 모두 2~3회에 걸친 방역 작업을 펼친다.

전 투표소 입구에는 발열체크 전담인력을 배치해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체크를 하고, 이 때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다른 선거인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투표소 입구 주변에 별도 설치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임시기표소는 수시 소독한다.

모든 투표사무원과 참관인은 선거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및 위생장갑을 착용한다.

선거인이 접촉하는 모든 물품·장비와 출입문 등은 수시로 소독할 예정이다.

투표소 질서안내요원은 투표소 내·외부에서 선거인의 줄 간격을 1m 이상 유지하고, 주기적인 환기로 투표소 내 공기를 순환시킨다.

이와 함께 대구시선관위는 투표소에 가기 전 유권자가 꼭 숙지해야 할 사항으로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정해 언론 및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행동수칙에는 ‘투표소에 가기 전 꼼꼼히 손 씻기’, ‘투표소 안·밖에서 다른 선거인과 대화 자제 및 1m 이상 거리 두기’,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제로 꼼꼼하게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하기’ 등 내용이 담겼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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