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기차여행상품 안내
한국철도 동대구역(본부장 고준영)이 이달부터 카카오톡을 이용한 챗봇 상담서비스인 ‘동대구역 기차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챗봇(chatbot)이란 채팅(Chatting)과 로봇(Robot)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챗봇 서비스는 동대구역 여행센터에서 판매중인 기차여행상품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로 쉽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대화창에 간단한 단어로 질문하면 챗봇이 자동으로 관련 상품 정보를 제공해 고객이 원하는 여행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미리 구성된 메뉴를 통해 클릭 한번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상품은 경북나드리열차, 연중운영상품(농뚜레일, 정동진기차여행 등), 계절상품, 자유여행상품(땅땅치킨랜드, 대구아쿠아리움, 레일텔, 시티투어) 등이다.
윤병용 동대구역장은 “챗봇 서비스와 더불어 국내 관광 활성화와 철도여행상품의 다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한국철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챗봇(chatbot)이란 채팅(Chatting)과 로봇(Robot)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챗봇 서비스는 동대구역 여행센터에서 판매중인 기차여행상품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로 쉽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대화창에 간단한 단어로 질문하면 챗봇이 자동으로 관련 상품 정보를 제공해 고객이 원하는 여행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미리 구성된 메뉴를 통해 클릭 한번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상품은 경북나드리열차, 연중운영상품(농뚜레일, 정동진기차여행 등), 계절상품, 자유여행상품(땅땅치킨랜드, 대구아쿠아리움, 레일텔, 시티투어) 등이다.
윤병용 동대구역장은 “챗봇 서비스와 더불어 국내 관광 활성화와 철도여행상품의 다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한국철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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