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알 권리 위해 필요”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서재헌 후보가 5일 미래통합당 류성걸 후보와 정의당 양희 후보에게 공식적인 토론회를 한 번 더 갖자고 공개 요청했다.
서 후보는 “동구갑 유권자들이 13일의 짧은 선거기간 동안 각 후보의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면서 “(선관위가 주관한 공식토론회인) 한 번의 TV토론회 만으로 각 후보의 공약과 정책을 파악하기에는 모자란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몇 달째 지속된 코로나19로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된 현재 언론을 통한 후보자 알리기의 중요성은 더 높아졌다”며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도 추가적인 토론회는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는 유권자들 역시 올바른 선택을 위해 언론이나 온라인을 통한 후보자의 정보가 필요하다며 추가 토론회 개회를 요구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서 후보는 “동구갑 유권자들이 13일의 짧은 선거기간 동안 각 후보의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면서 “(선관위가 주관한 공식토론회인) 한 번의 TV토론회 만으로 각 후보의 공약과 정책을 파악하기에는 모자란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몇 달째 지속된 코로나19로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된 현재 언론을 통한 후보자 알리기의 중요성은 더 높아졌다”며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도 추가적인 토론회는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는 유권자들 역시 올바른 선택을 위해 언론이나 온라인을 통한 후보자의 정보가 필요하다며 추가 토론회 개회를 요구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