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협회 회원과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이승천 후보는 지난 4일 선거사무실에서 대구시 사회복지 협의회 및 사회복지사 협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승천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보육현장의 목소리와 동구지역 장애인 복지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등원을 하지 못하는 원아들을 위한 ‘가정돌봄쿠폰’ 지급 및 어린이집 운영전반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 부족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시설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또 이 후보는 지역 내 2만여명의 장애인을 위한 복지관이 전무하다는 지적에 큰 우려를 표하며 복지관 건립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여성, 어린이, 노인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승천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보육현장의 목소리와 동구지역 장애인 복지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등원을 하지 못하는 원아들을 위한 ‘가정돌봄쿠폰’ 지급 및 어린이집 운영전반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 부족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시설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또 이 후보는 지역 내 2만여명의 장애인을 위한 복지관이 전무하다는 지적에 큰 우려를 표하며 복지관 건립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여성, 어린이, 노인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