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프로축구가 멈춰서다시피 한 가운데 타지키스탄 프로축구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2020시즌을 시작했다.
AP통신은 타지키스탄 프로축구가 5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1부 리그 우승팀과 타지키스탄 축구협회컵(FA컵) 우승팀 간의 단판 경기인 슈퍼컵을 ‘무관중’으로 치르며 새 시즌 일정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중앙아시아의 타지키스탄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도 프로축구 리그를 정상 진행하는 몇 안 되는 나라가 됐다.
연합뉴스
AP통신은 타지키스탄 프로축구가 5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1부 리그 우승팀과 타지키스탄 축구협회컵(FA컵) 우승팀 간의 단판 경기인 슈퍼컵을 ‘무관중’으로 치르며 새 시즌 일정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중앙아시아의 타지키스탄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도 프로축구 리그를 정상 진행하는 몇 안 되는 나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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